일동제약이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본 필리핀에 구호성금 1천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금은 직원 월급의 0.1~0.5%를 자발적으로 적립하는 `직원 월급 적립금`을 활용한 것으로, 월드비전을 통해 필리핀 재난민의 식료품, 생필품, 주택 보수에 쓸 예정입니다.



일동제약은 필리핀 현지 수출 파트너인 `비즈카라`사를 통해 의약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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