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는 시선인터내셔널로부터 서울 서초동 소재의 토지와 건물을 215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18일 공시했다. 취득가는 자산총액 대비 23.3%에 해당한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본사 업무공간의 부족을 해소하고, 임대사무실 사용으로 인한 임차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