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탈퇴이유는…"날 돌봐줄 사람은 없었다" (사람이 좋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애프터스쿨 가희 탈퇴이유가 설명됐다.
가희는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걸그룹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이유를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가희는 같은 그룹 멤버였던 나나와 애프터스쿨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멤버는 제 담당이었다. 제가 그걸 해야 하니까 저를 돌봐줄 사람은 없었다. 저는 저 혼자서 애들도 돌보고…"라며 탈퇴이유를 설명했다. 자신의 탈퇴이유를 말하던 가희는 끝내 눈물을 보여 당시 그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가늠케 했다.
이어 가희는 "그때 생각하면 내 자신이 불쌍하다. 안쓰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옆에서 가희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애프터스쿨 나나는 함께 눈물 흘리며 그녀를 위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희는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걸그룹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이유를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가희는 같은 그룹 멤버였던 나나와 애프터스쿨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멤버는 제 담당이었다. 제가 그걸 해야 하니까 저를 돌봐줄 사람은 없었다. 저는 저 혼자서 애들도 돌보고…"라며 탈퇴이유를 설명했다. 자신의 탈퇴이유를 말하던 가희는 끝내 눈물을 보여 당시 그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가늠케 했다.
이어 가희는 "그때 생각하면 내 자신이 불쌍하다. 안쓰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옆에서 가희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애프터스쿨 나나는 함께 눈물 흘리며 그녀를 위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