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15일 부산교통공사와 1호선 전동차 제작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로템은 신조 및 개조 차량 총 102량을 제작해 납품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890억원.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2.8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7년 말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