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건설이 신용등급이 강등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11시42분 현재 신세계건설은 전거래일보다 480원(4.9%)하락한 9,310원에 거래중입니다.



이날 한국기업평가는 신세계건설의 재무안정성이 떨어졌다며 단기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떨어트렸습니다.



한기평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은 2008~2012년 동안 총 469억원의 대손을 인식했습니다.



또 올해 3분기에 길음동 주상복합 사업장에서도 대위변제가 겹쳐 873억원의 대손이 반영됐다며 민간개발사업 PF 우발채무 부담으로 수익성이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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