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혼조세 마감…금값 모처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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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2센트(0.1%) 내린 배럴당 93.7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42달러(1.33%) 뛴 배럴당 108.51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내린 것은 미국의 원유 재고가 8주 연속 늘어난 덕분이다.
최근 5거래일간 하락했던 금값은 이처럼 양적완화 규모 축소 불안감이 옅어지자 모처럼 올랐다.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17.90달러(1.4%) 오른 온스당 1286.30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2센트(0.1%) 내린 배럴당 93.7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42달러(1.33%) 뛴 배럴당 108.51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내린 것은 미국의 원유 재고가 8주 연속 늘어난 덕분이다.
최근 5거래일간 하락했던 금값은 이처럼 양적완화 규모 축소 불안감이 옅어지자 모처럼 올랐다.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17.90달러(1.4%) 오른 온스당 1286.30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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