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대비 엔화 환율이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달러당 100엔을 돌파했습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장중 100.14엔까지 오른 뒤 현지시간 오후 2시10분 현재 100.03엔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엔화 가치 하락은 일본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에 비해 반토막나며 일본은행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쓸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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