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가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9시 4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14.81%)까지 내린 198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3일 오성엘에스티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자비율은 80%이며, 감자 후 자본금은 138억원에서 28억원으로, 발행주식 수는 2744만9789주에서 548만9957주로 줄어듭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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