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모비스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13일 공정위는 현대모비스에 조사관을 보내 대리점 거래 관계에 관한 내부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현재 공정위는 현대모비스 본사가 대리점에 물량을 강제로 떠넘겼는지 등 대리점과의 거래관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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