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늘(13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국제 스마트홈·빌딩전`에서 냉장고와 TV, 모바일이 하나로 연결되는 `삼성 스마트홈`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실제 가정과 유사한 환경을 마련하고 시연을 통해 `스마트홈`의 편리함을 보여 줄 계획입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가전은 스마트TV와 연동해 각 가전 제품의 상태를 TV로 확인하고 제어하는 것이 특징으로 TV 화면에서 가전 제품의 청소 주기와 필터 교체 시기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의 마스터 키를 사용하면 외축이나 귀가시 모든 가전기기들을 미리 설정해놓은 조건에 따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디지털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 등도 전시합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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