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11일 신한신용정보가 지난 9일 봉사활동 대축제의 두번째 행사로 성북구에 위치한 북한산 국민공원 정릉탐방지원 센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따뜻한 금융에 앞장서자는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신한신용정보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북한산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 주변에서 흙나르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신한신용정보는 11월 매주 토요일에 환경보호를 주제로 사회공헌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오는 16일에는 서울숲 공원 봉사활동이 계획돼 있습니다.
신한신용정보 관계자는 "직원들이 쉽게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가지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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