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JB금융지주가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4분 현재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보다 850원(11.84%) 내린 6330원을 기록 중이다.

JB금융지주는 지난 8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3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