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특별조사국 "주가조작·파생 시세조정 집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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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특별조사국은 향후 기관투자자, 경영진, 최대주주 및 기업사냥꾼 등이 관여한 불공정거래와 외국인에 의한 신종 시세조종에 대해 집중조사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특별조사국 출범 100일을 맞아 그간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금감원 특조국은 출범 이후 총 70건의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26건을 조치 완료했으며, 56명에 대한 고발 또는 수사기관 통보는 물론 약 6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사국 전체 적체사건(미착수 사건)이 특조국 출범 후 75건에서 45건을 40% 낮췄다고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향후 사회적 물의사건 또는 신종 증권범죄 사건 등에 조사 역량을 집중하고, 파생상품 조사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조사환경 및 시장 감시 인프라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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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특조국은 출범 이후 총 70건의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26건을 조치 완료했으며, 56명에 대한 고발 또는 수사기관 통보는 물론 약 6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사국 전체 적체사건(미착수 사건)이 특조국 출범 후 75건에서 45건을 40% 낮췄다고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향후 사회적 물의사건 또는 신종 증권범죄 사건 등에 조사 역량을 집중하고, 파생상품 조사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조사환경 및 시장 감시 인프라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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