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혜리 결별 후 토니 근황 "침묵과 칩거", 혜리 "덤덤한 상태"
'토니 근황'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토니와 걸스데리 혜리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혜리가 토니안과 최근 결별했다.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갑자기 헤어지게 된 것이 아니고, 점점 멀어지게 된 것이라 혜리가 현재는 무덤덤한 상태다. 현재 주어진 스케줄들을 소화하며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8일 토니안 측 관계자도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현재 토니는 혜리와 결별 후 칩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토니 동네 주민들도 "토니를 최근에 못 봤다. 한 번도 못 봤다"며 "토니가 이 쪽에 사는건 맞지만 못 본지는 몇 주 정도 됐다"고 증언했다.

'토니안 혜리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혜리 결별, 왜 헤어졌지" "토니안 혜리 결별, 다들 토니 부러워했는데 섭섭하겠네", "토니안 혜리 결별, 나이차 때문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