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지구 거주자 눈길 끄네, 오랜만의 신규 공급으로 분위기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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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관저지구 10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으로 분양전부터 관심 UP!
- 인근 노후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커뮤니티 시설과 4bay 혁신 설계 갖춰져
- 전용 74㎡, 84㎡ 총 460세대로 공급, 100% 중소형으로 구성돼 인기 높을 듯
# 대전 관저지구에 살고 있는 이모씨(42세)는 신혼 초 구매했던 아파트에 10년이 넘게 살고 있다. 주변의 생활 편의시설이나 직장과의 거리를 따져봤을 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은 힘든 상황. 최근 단지 인근에 새로운 아파트의 분양 소식이 들려 새집으로 이사를 가볼까 고민중이다.
오랫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거나 인근에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은 지역의 경우 신규 분양이 수요자들의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노후 아파트가 많은 지역 신규분양의 높은 인기는 인근 아파트 거주자들의 새 아파트로 이주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 때문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신규 아파트의 분양이 시작되기 오래전부터 해당 지역에 이미 입소문이 퍼져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건설사들도 비교적 안전한 공급처인 공급이 뜸했던 곳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모습은 수도권 구도심을 비롯해 지방 주요 광역시 등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공급 가뭄지역에 분양하는 단지들이 인기가 높은 이유로 오래된 아파트들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新주거트랜드의 반영을 꼽는다. 부동산시장이 호황이었던 시기에 공급된 아파트의 경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노인정과 외부 운동시설뿐이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의 좋았던 분위기가 꺾이면서 건설사들이 타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요소들을 개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게 되면서 오늘날 각양각색의 아파트가 나오게 됐다.
10년만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을 앞둔 대전 관저지구는 분양 소식이 들려오기 오래전부터 분양단지에 대한 입소문이 도는 등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지금껏 인근 아파트에서는 보지 못했던 다양한 주거 시설들이 반영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효성은 대전광역시 관저지구에 10년만에 공급하는 신규아파트인 `관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관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지하 1층~지상 24층 아파트 5개동으로 건립되며, 공급되는 타입은 전용면적 기준 74A타입 129세대 / 74B타입 43세대 / 84A타입 144세대 / 84B타입 144세대 총 460세대가 공급된다.
이 아파트는 관저지구 내 10년만에 공급되는 물량이며, 100% 중소형 평형을 갖춰 올해까지 적용되는 양도세 면제 혜택이 적용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관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관저지구에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물량답게 新주거트렌드가 반영된 새로운 아파트를 공급함으로써 일대 주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보육시설 등 다양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과 함께 평면 또한 전용 84㎡에 방이 4개까지 조성되는 4Bay 혁신 설계를 통해 관저동에서는 보기 힘든 혁신평면을 갖춘 점이 눈길을 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해 입주민의 안전을 확보했으며(지상 단지외곽 지역에 일부 주차공간 존재), 단지 내 조경면적이 약 40%의 비율로 조성돼 쾌적성 또한 우수하다. 또, 관저지구에 위치한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물게 지역난방 방식을 도입해 난방비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부뿐만 아니라 단지 외부의 자연환경 또한 우수하다. 대전광역시의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구봉산이 단지 뒤편에 위치해 있어 구봉산을 내 집처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 것 또한 장점이다.
㈜효성은 지난 2월 기존 `백년가약`에서 `해링턴플레이스`로 브랜드를 교체한 후 창원과 구미, 울산 등 분양하는 곳 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 대전 분양도 성공을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11월15일 오픈할 예정이며 위치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농협 하나로 마트 맞은편에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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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관저지구에 살고 있는 이모씨(42세)는 신혼 초 구매했던 아파트에 10년이 넘게 살고 있다. 주변의 생활 편의시설이나 직장과의 거리를 따져봤을 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은 힘든 상황. 최근 단지 인근에 새로운 아파트의 분양 소식이 들려 새집으로 이사를 가볼까 고민중이다.
오랫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거나 인근에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은 지역의 경우 신규 분양이 수요자들의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노후 아파트가 많은 지역 신규분양의 높은 인기는 인근 아파트 거주자들의 새 아파트로 이주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 때문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신규 아파트의 분양이 시작되기 오래전부터 해당 지역에 이미 입소문이 퍼져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건설사들도 비교적 안전한 공급처인 공급이 뜸했던 곳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모습은 수도권 구도심을 비롯해 지방 주요 광역시 등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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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을 앞둔 대전 관저지구는 분양 소식이 들려오기 오래전부터 분양단지에 대한 입소문이 도는 등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지금껏 인근 아파트에서는 보지 못했던 다양한 주거 시설들이 반영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효성은 대전광역시 관저지구에 10년만에 공급하는 신규아파트인 `관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관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지하 1층~지상 24층 아파트 5개동으로 건립되며, 공급되는 타입은 전용면적 기준 74A타입 129세대 / 74B타입 43세대 / 84A타입 144세대 / 84B타입 144세대 총 460세대가 공급된다.
이 아파트는 관저지구 내 10년만에 공급되는 물량이며, 100% 중소형 평형을 갖춰 올해까지 적용되는 양도세 면제 혜택이 적용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관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관저지구에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물량답게 新주거트렌드가 반영된 새로운 아파트를 공급함으로써 일대 주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보육시설 등 다양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과 함께 평면 또한 전용 84㎡에 방이 4개까지 조성되는 4Bay 혁신 설계를 통해 관저동에서는 보기 힘든 혁신평면을 갖춘 점이 눈길을 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해 입주민의 안전을 확보했으며(지상 단지외곽 지역에 일부 주차공간 존재), 단지 내 조경면적이 약 40%의 비율로 조성돼 쾌적성 또한 우수하다. 또, 관저지구에 위치한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물게 지역난방 방식을 도입해 난방비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부뿐만 아니라 단지 외부의 자연환경 또한 우수하다. 대전광역시의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구봉산이 단지 뒤편에 위치해 있어 구봉산을 내 집처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 것 또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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