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의 재벌룩이 화제다.







KBS2 드라마 `비밀`에서 조토커 조멍뭉 조르렁 등의 별명을 만들어내고 있는 지성은 극 중 탁월한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성은 매회 역할에 걸맞는 완벽한 재벌 2세의 패션을 보여주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



특히 지성은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을 주로 보여주고 있는데 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셔츠에 타이를 착용하지 않는다는 것. 지성의 노타이 패션은 활동성을 강조할뿐만 아니라 시크하면서도 거친 남자의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체크 패턴의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와 셔츠의 단추를 한두개 가량 자연스럽게 푼 노타이 수트 스타일링이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지성의 `조민혁 패션`을 책임지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윤슬기 실장은 "시크한 매력을 주는데 있어 노타이는 큰 효과를 준다. 또한 베이직한 머플러를 넥타이 대신 매치한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사진=KBS2 드라마 `비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지민 결혼운, 34살 놓치면 37에‥"그 전엔 엔조이나..."
ㆍ박은선 성별 검사기록 분실, 대한축구협회 논란 빌미 제공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완소TV] `상속자들` 이민호 백허그vs 김우빈 기습포옹 `불 붙은 삼각관계`
ㆍ동양證 직원협의회, 정진석 사장 퇴진 촉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