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씨티가 상장 첫 날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8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씨티는 시초가보다 1250원(10.42%) 떨어진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8100원보다 14.81% 오른 1만2000원에 형성됐다.

에이씨티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업체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에 소재를 납품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