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폐장시간이 1시간 늦춰졌다.





▲주식 폐장시간







7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파생상품시장의 정규시장과 시간외시장의 매매거래 개시, 종료시점이 1시간씩 늦춰진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주식과 상장지수펀드의 거래는 오전 9시가 아닌 10시에 시작되며, 장 종료도 오후 3시에서 1시간 늦춰진 4시에 이뤄진다.





장 개시전 시간외 시장은 8시30분부터 10시에 열리지만, 장종료 후 시간외단일가매매 및 시간외대량매매의 종료시점은 순연하지 않고 현재와 같이 오후 6시로 한다.





코스피 200옵션, 주식옵션, 3년, 5년, 10년 국채선물의 거래시간은 이날만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15분까지로 조정된다.





파생상품시장의 경우 정규시장은 오전 10시~오후 4시15분으로 1시간씩 연기되며 돈육선물의 경우 거래시간(10시15분~15시15분)은 변경되지 않는다.





통화선물·옵션, 금선물, 미니금선물, 미국달러플렉스선물의 경우 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을 감안해 매매거래 종료시각은 변경되지 않으며 개시시각만 1시간 늦춰진다. 글로벌시장(야간시장)의 경우 코스피200선물 매매거래 시간이 기존 오후 6시~다음날 5시에서 오후 7시~다음날 5시로 변경된다.





글로벌 야간시장인 코스피200선물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로 조정된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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