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중 '일등 밥맛' 주인공 칠곡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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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밥맛'이 가장 좋은 곳으로 시루로 밥을 짓는 칠곡휴게소(서울 방향)를 선정하는 등 고속도로 휴게소의 7개 부문별 최고음식을 뽑았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열린 휴게소 맛자랑 대회에서 찌개는 충주휴게소(양평 방향)의 민물새우로 만든 얼큰새뱅이해물순두부, 국밥은 안동휴게소(부산 방향)의 안동한우소고기국밥, 비빕밥은 용인휴게소(강릉 방향)의 현미돌솥된장비빔밥이 최고 음식으로 선정됐다.
어린이메뉴는 서울만남휴게소의 어린이볶음밥, 특화메뉴는 산청휴게소(하남 방향)의 한방불고기, 간식은 섬진강휴게소(부산 방향)의 '푸드 인 아시아 세트'가 뽑혔다.
올해 10회째인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휴게소 176곳 가운데 지역예선을 통과한 49곳의 대표음식이 경합을 벌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전날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열린 휴게소 맛자랑 대회에서 찌개는 충주휴게소(양평 방향)의 민물새우로 만든 얼큰새뱅이해물순두부, 국밥은 안동휴게소(부산 방향)의 안동한우소고기국밥, 비빕밥은 용인휴게소(강릉 방향)의 현미돌솥된장비빔밥이 최고 음식으로 선정됐다.
어린이메뉴는 서울만남휴게소의 어린이볶음밥, 특화메뉴는 산청휴게소(하남 방향)의 한방불고기, 간식은 섬진강휴게소(부산 방향)의 '푸드 인 아시아 세트'가 뽑혔다.
올해 10회째인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휴게소 176곳 가운데 지역예선을 통과한 49곳의 대표음식이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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