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제48차 투자풀운영위원회를 열고 펀드평가회사 재선정 추진계획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기재부는 선정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주간운용사와 마찬가지로 조달청 입찰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평가위원 전문가풀을 현행 약 3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고 평가위원 인원도 7명에서 11명으로 확대합니다.



선정 일정은 이달 셋째주 조달청에 펀드평가회사 선정작업 의뢰하고 넷째주 4주간의 입찰 공고를 거쳐 12월 셋째주 제안서 접수 및 제안서를 평가한 후 넷째주 펀드평가회사를 선정하게 됩니다.



연기금 투자풀의 펀드 평가업무를 담당하는 펀드평가회사의 임기는 2년이며 현재 한국펀드평가가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근혜 대통령 프랑스어 연설 "과거 프랑스 유학 인연 부각‥친근"
ㆍ추신수 퀄리파잉 오퍼, 신시내티 1410만 달러 제시 이유?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정우 김유미 열애, 내년 결혼계획까지‥`붉은가족`에서 사랑키워
ㆍ"원화절상ㆍ경상흑자 `일본형불황` 온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