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줄기세포뱅크-메가, 셀뱅킹 영업위탁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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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보험판매법인 메가주식회사가 셀뱅킹 판매를 시작한다.
메가주식회사는 젬백스&카엘의 계열사인 한국줄기세포뱅크와 면역세포, 줄기세포 저장 및 보관서비스와 유전적 질병예측서비스를 공급하는 셀뱅킹의 영업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셀뱅킹은 바이오 보험을 표방하는 신개념 서비스로, 암을 비롯해 난치성 질병에 걸릴 경우에 대비, 건강할 때 본인의 세포를 보관했다가 치료를 목적으로 활용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셀뱅킹 서비스는 혈액검사를 통해 유전적인 질환을 예측하는 유전적 질병예측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에 따라 건강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013년 10월 기준 약 2만5000여명의 고객을 확보한 국내 최대의 바이오 보험 서비스로 자리를 잡고 있다.
메가주식회사는 전국15개 사업단, 103개 지점으로 구성된 보험판매법인으로, 약 2000여명의 전문영업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판매 조직이다. 바이오 보험 성격의 셀뱅킹의 영업위탁계약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줄기세포뱅크 관계자는 "메가주식회사와의 영업위탁계약을 통해 기존 영업대리점에 더해 셀뱅킹 영업망을 확대하고 고객접점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에 박차를 가해 연내 약 3만명의 영업조직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메가주식회사는 젬백스&카엘의 계열사인 한국줄기세포뱅크와 면역세포, 줄기세포 저장 및 보관서비스와 유전적 질병예측서비스를 공급하는 셀뱅킹의 영업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셀뱅킹은 바이오 보험을 표방하는 신개념 서비스로, 암을 비롯해 난치성 질병에 걸릴 경우에 대비, 건강할 때 본인의 세포를 보관했다가 치료를 목적으로 활용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셀뱅킹 서비스는 혈액검사를 통해 유전적인 질환을 예측하는 유전적 질병예측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에 따라 건강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013년 10월 기준 약 2만5000여명의 고객을 확보한 국내 최대의 바이오 보험 서비스로 자리를 잡고 있다.
메가주식회사는 전국15개 사업단, 103개 지점으로 구성된 보험판매법인으로, 약 2000여명의 전문영업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판매 조직이다. 바이오 보험 성격의 셀뱅킹의 영업위탁계약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줄기세포뱅크 관계자는 "메가주식회사와의 영업위탁계약을 통해 기존 영업대리점에 더해 셀뱅킹 영업망을 확대하고 고객접점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에 박차를 가해 연내 약 3만명의 영업조직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