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기자로 유명한 YTN의 나연수 기자가 다시 화제가 됐다.
5일 아침, YTN 뉴스를 통해 나연수 기자가 의정부 경전철 운행 중단 속보를 전하게 되면서 나 기자의 미모가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
이른 아침부터 TV와 모바일로 뉴스를 시청하던 시민들은 미녀 기자의 출연에 반가워했고 나연수 기자의 이름이 곧바로 각종 포털 검색어에 오르며 인기를 방증했다.
한편 나연수 기자는 지난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얼짱 기자, 이민정 도플갱어 등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연수 기자, 아이돌 해도 되겠네", "나연수 기자, 아침부터 반갑네", "나연수 기자, 다른 뉴스에도 많이 나와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