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오는 15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래미안 강동팰리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섭니다.



이번 단지는 2만 3,655㎡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45층 규모 아파트 3개동, 오피스 1개동,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아파트는 전용 59~84㎡ 총 999가구(펜트하우스 151·155㎡ 12가구 포함)의 중소형 대단지로 이뤄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세제혜택에 있어서 중소형으로 이뤄진 단지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4.1 부동산대책으로 올해 연말까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주택을 구입하면 구입후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되고, 8.28 대책 후속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취득세 감면도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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