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싼 온라인 보험상품으로 승부하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학상 초대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
“기존 상품보다 평균 20%가량 보험료를 낮춰 이른 시일 안에 시장에서 자리잡겠습니다.”
이학상 초대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대표(47·사진)는 4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생명보험사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상품 경쟁력으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교보생명의 온라인 자회사다.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 뒤 바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설계사와 점포가 없어 사업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가입 연령과 보험료 납입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장성보험은 기존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상품보다 15~20% 저렴하고 연금 관련 상품은 3~6% 정도 보험료가 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이학상 초대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대표(47·사진)는 4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생명보험사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상품 경쟁력으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교보생명의 온라인 자회사다.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 뒤 바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설계사와 점포가 없어 사업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가입 연령과 보험료 납입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장성보험은 기존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상품보다 15~20% 저렴하고 연금 관련 상품은 3~6% 정도 보험료가 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