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년 만의 '하이브리드 일식'
미국 뉴욕 이스트 강 퀸스보로 다리 위 하늘에서 3일(현지시간) 오전 해가 달에 모두 가려지는 개기일식과 태양의 테두리가 마치 불의 고리처럼 빛나는 금환일식이 동시에 나타나는 ‘하이브리드 일식’이 관찰됐다. 하이브리드 일식은 약 159년 주기로 나타나는 희귀한 현상이다.

뉴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