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과 김범의 열애를 인정후 프라하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은 문근영과 김범은 프라하 바출라프 광장에서 두 손을 꼭 잡고 인파 속에서 바출라프 광장을 구경하며 하벨시장까지 걸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김범과 문근영은 캐주얼한 배낭여행 복장으로 프라하 거리를 만끽하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문근영은 재킷 안에 후드티를 입고 김범은 맨투맨 티셔츠를 입었다.



앞서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달 31일 프라하에 입성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둘을 목격한 관광객은 이 매체에 "노점에서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사이가 매우 좋아 보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약 1개월 가량 유럽에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프라하에서 짐을 푼 뒤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을 돌고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서유럽을 돌고 영국에서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문근영 김범은 오는 11월 말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그맨 곽한구가 `SNL코리아`에 깜짝 등장해 외제차를 절도하는 셀프디스를 저질러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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