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은 경영 투명성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 회계, 인사, 구매 등 경영관리 전 분야의 통합자원관리시스템(K-ERP)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K-ERP`는 영림원소프트랩(대표자 권영범)이 사업자로 선정돼 총 15억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11월부터 1여 년간에 걸쳐 구축됐습니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통합자원관리시스템 구축 뿐만 아니라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하고 인재양성프로그램 구축방안을 마련하는 등 국내 석유시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조직인프라를 확충했습니다.



김동원 이사장은 "오늘부터 ERP가 업무의 표준이자 매뉴얼이라며 과거의 수작업위주의 업무관행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변화와 쇄신의 첫 걸음을 내딛자"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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