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삼척 바다`









배우 이윤지가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활약 중인 이윤지는 촬영 차 강원도 삼척의 바닷가에 방문, 촬영도 하고 바닷가를 거니는 등 일석이조를 누렸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3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윤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모래 사장 위에서 상기된 표정을 짓고 있다. 그간 드라마와 연극 `클로저`를 소화하며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는 이윤지에게 이번 촬영은 일종의 휴식과도 같은 시간이었던 것. 이윤지는 바닷가에서 맨 발로 모래사장을 거닐고, 모래장난을 치는 등 시종일관 신난 모습이었다.



더구나 극 중 이윤지가 연기하는 캐릭터 광박과 상남(한주완)의 로맨스가 이어져 시청자들을 환호를 받고 있는지라 촬영장 분위기도 더없이 훈훈했다. 높아진 드라마의 인기 덕에 촬영장 주변에는 `왕가네 식구들` 팬들이 삼삼오오 모여 조용히 두 배우의 연기를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이윤지가) 삼척 바다 빛깔이 예쁘다고 몇 번이나 말하더라.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긴 하지만 광박의 마음이 상남과 통한 극 중 상황과, 바쁜 스케줄 속에서 짬을 내 맛본 여유라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촬영이었다. 두 배우의 로맨스 연기도 잘 살아났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삼척바다 훈훈하다" "이윤지 삼척바다 웃는 모습도 상큼" "이윤지 삼척바다 `왕가네 식구들`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윤지 삼척바다 깜찍하다" "이윤지 삼척바다 한주완이랑 촬영신인가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박과 상남의 바닷가 로맨스를 담은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은 다음 달 2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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