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지난 29일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 50회 저축의 날 기념행사에서 저축유공 포상대상으로 선정되어 위원장표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영증권이 지난해 증권업계 최초로 고객의 생애주기를 4단계로 구분하여 내놓은 ‘플랜업 자산관리서비스’가 국민의 저축의식 고취와 세대별 저축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저축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 입니다.



플랜업 자산관리상품은 미성년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플랜업주니어’, 사회초년생 대상의 ‘플랜업스타’, 40대를 대상으로 중위험 중수익 투자를 제안하는 ‘플랜업프라임’, 은퇴세대를 위한 ‘플랜업골드’로 구성돼 있습니다.



각 주기별로 ‘위대한 유산 만들기’, ‘위대한 월급 만들기’, ‘위대한 40대 만들기’, ‘위대한 인생 만들기’ 등 획기적인 스토리로 국민 참여 활동을 추진해 건전한 소비생활과 저축정신 실천에 기여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플랜업주니어’의 경우 자녀의 장기저축에 대한 부모 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 장기저축 인구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종희 신영증권 상품전략본부 팀장은 “’플랜업 자산관리 서비스’는 증권업계 최초로 가치투자와 장기투자를 기반으로 고객의 일생을 체계적으로 구분하고 분석하여 상품화한 것이 차별화된 요소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올바른 소비습관과 합리적인 저축습관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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