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고객만족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총체적 경영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와 고객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는 “롯데홈쇼핑이 추구해온 고객중심경영이 리더십, CS전략, 교육 등 다방면에서 인정받아 홈쇼핑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고객접점에서부터 만족을 실현하고 신뢰와 감동을 주는 글로벌 NO.1 홈쇼핑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2013 한국의 경영대상’에서는 ▲인재경영대상 ▲존경 받는 기업대상 ▲마케팅대상 ▲기술경영대상 ▲생산혁신대상 ▲고객만족경영대상 등 총 7개 부문과 이노베이션리더십 부문으로 나눠 롯데홈쇼핑을 비롯한 30개사가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