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지난달 10일 선보인 ‘내생애 아름다운 정기예·적금’ 가입액이 31영업일 만인 29일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가입계좌는 8만개에 이른다. ‘내생애 아름다운 정기예·적금’은 장·노년층 우대 상품이다. 만 45세 이상이 가입하면 0.1%포인트를 더 지급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