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스타들의 열애설과 결혼소식은 시대가 지나도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핫 이슈다.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연예계 핑크빛 스캔들이 돌고 있는 커플들을 대상으로 실제 ‘결혼점수 산출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한 결과, ‘월요커플’ 송지효(33)와 개리(강희건, 36)가 ‘9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올 안에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대감을 높혔다.



29일 결혼정보회사 바로연(www.baroyeon.co.kr 대표 이무송)은 자사에서 운영 중인 실제결혼가능성이 가장 높은 짝을 찾아주는 `결혼 점수 산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만남을 갖고 있거나 스캔들이 돌고 있는 열 커플에 대한 결혼점수를 공개했다.



특히‘결혼점수’ 프로그램은 결혼희망 회원들의 데이터를 조합하여 실제 매칭에 사용되는 만큼 ‘90점’ 이상이면 연인으로 발전하거나 결혼하는 커플들이 많아 송지와 개리 커플의 탄생을 예고해 흥미를 끌고 있다.



송지효-개리(94점)에 이어 박시은-진태현(92점), 이나영-원빈(86점), 심이영-전현무(85점), 이소연-윤한(83점)으로 나타나 실제 연인의 경우 결혼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확률이 높고, 현재 소문이 돌고 있는 연인들의 경우 실제 연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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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법으로 이미 결혼한 스타들을 오픈 되어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결혼점수에 대입한 결과 백지영-정석원(91점), 이효리-이상순(92점), 이민정-이병헌(91점), 한혜진-기성용(89점)의 순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대부분의 커플이 점수가 높게 나와 신뢰를 더하고 있다.



한편, 29일 연예가에는 배우 손예진과 김남길의 열애설, 서인국이 윤세인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가 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 런닝맨)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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