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분양한 `인천 SK 스카이뷰`아파트의 소형 평면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건설은 3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781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59㎡의 경우 947명이 청약을 신청해 1.21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특히 59㎡C타입은 3순위 마감 결과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회사측은 "전용 59㎡의 경우 분양가가 2억3천만원선으로 2010년 말 입주한 인근 `학익 엑슬루타워`보다 1천만원이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선착순 분양에 대기 수요자가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세대구분형 평면인 전용 127㎡A타입의 경우 총 9가구 모집에 11명이 청약 접수해 3순위 마감됐습니다.



2가구가 독립된 주거공간을 확보하고 별도의 출입문까지 갖춰져 있어 인기를 끈 것으로 풀이됩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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