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유럽순방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에 KT 사장이 포함됐다가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시작하는 박 대통령의 유럽 순방 경제사절단에 김홍진 KT G&E(글로벌&엔터프라이즈)부문장(사장)이 포함됐다가 제외됐습니다.



김 사장은 당초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추천한 67명의 수행 기업인에 포함됐지만, 산업통상부가 명단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서는 김 사장이 사절단에서 제외된 것을 두고 이석채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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