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가 이틀째 하락세다. 청바지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500원(2.67%) 내린 1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소비자연맹은 베이직하우스의 청바지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아릴아민'이 기준치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베이직하우스는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판매 중단키로 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