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손잡고 여성암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습니다.

AIA생명은 서울시 양천구 이대여성암병원 다목적실에서 저소득층 여성암 환자들의 암극복을 위한 지원금 1억3천만원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 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여성암 진단을 받은 저소득층 환우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백만원의 입원비 및 외래 치료비를 지원하는데 쓰입니다.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암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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