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인, 광학전문기업 해성옵틱스(대표이사 이을성)의 공모가가 6천6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주관증권사인 우리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과 23일 전체 공모 물량 328만주 중 60%인 196만5천주에 대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자산운용사, 증권사, 저축은행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해 193.68: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공모가는 6천600원으로, 당초 공모 희망가밴드 6천원에서 6천800원사이에서 결정됐습니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28~29일 양일간 전체의 20%인 65만5천주에 대해 진행됩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주하 시어머니, 신체 접촉도 없었는데 진단서까지 발급받아‥ `신고`
ㆍ장군 인사 단행‥軍 합참차장·특전사령관 등 임명 "뜨는 별 누구?"
ㆍ수빈 꽈당, 하마터면 전 세계에 가슴 노출될 뻔한 순간
ㆍ3분기 GDP 1.1% 성장‥내수 `선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