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되는 '美 도청'
존 에머슨 독일 주재 미국 대사(오른쪽)가 24일(현지시간) 기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과 면담을 마치고 나와 차에 타고 있다. 독일 외무부는 미국 정보기관이 앙겔라 메르켈 총리 휴대폰을 도청했다는 의혹에 항의하기 위해 미국 대사를 소환했다.

베를린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