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박태환이 영화 `노브레싱`(조용선 감독, (주)영화사수작 (주)팝콘에프앤엠 제작)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2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서인국 이종석 권유리 주연 영화 `노브레싱` VIP 시사회가 열린다.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한 `노브레싱`은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화는 박태환의 성장기에서 출발, 박태환의 VIP 시사회 참석이 더욱 눈길을 끈다. 메가폰을 잡은 조용선 감독은 2006년 멜버른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하는 박태환의 경기를 우연히 보게됐고 호흡을 멈추고 물살을 가르는 영법인 노브레싱을 하는 박태환의 모습에 감동했다. 앞서 조용선은 제작보고회와 언론시사회를 통해 "`노브레싱`은 박태환 선수의 과거이며 미래"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태환 `노브레싱` VIP 시사회 참석이라니 꼭 보고 싶다" "박태환 `노브레싱` VIP 시사회 와우! 영화 속 모델이 직접 참석한다니 기대되네" "박태환 `노브레싱` VIP 시사회 국민 마린보이 박태환을 볼 수 있는 기회구나" "박태환 `노브레싱` VIP 시사회 대단한 스타들도 총출동 한다던데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노브레싱` 포스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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