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콘서트서 망사 입고 '볼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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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의 남성복 대표브랜드 갤럭시(GALAXY)가 30주년을 맞이해 10월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너레이션 투 제너레이션(Generation to Generation)"을 테마로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이어지는 변치 않는 가치를 노래하는 '더 타임리스 콘서트(The Timeless Concer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50~60년대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표하는 불멸의 디바 인순이, 70~80년대 386과 X세대의 슈퍼스타 김건모, 90년대 이후 밀레니엄 세대의 대세 아이돌 씨스타(Sistar)가 한 무대에 올라 3000여명의 관객과 함께 세대를 넘어 변함없이 사랑 받는 국민애창곡들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갤럭시의 '더 타임리스 콘서트(The Timeless Concert)'는 남성복 스타일의 주요한 테마인 '영원한 클래식(Timeless Classic)'을 음악 문화를 통해 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걸그룹 씨스타는 김건모, 인순이 등 대선배들 공연에도 기죽지 않는 열창을 선보여 3000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씨스타 공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가 요즘 걸그룹 중에 최고", "씨스타 무대 직접 보고 싶다", "씨스타 보라, 완전 매력덩어리", "씨스타 다음 앨범도 기대됩니다", "씨스타 몸매 역시 섹시하네", "공연하다 수빈처럼 꽈당 안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제일모직 갤럭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