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이 3분기 시장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4분기에도 계절적인 효과와 중국에서 디지털 광고 경쟁력이 지속되고 소치 동계올림픽 관련 프리 마케팅도 실적에 반영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제일기획의 주가는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내년 글로벌 광고 시장이 회복되면서 수혜가 기대되고, 중국 등 신흥 시장에서 디지털 광고의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으며, 인건비 증가 추세도 둔화되면서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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