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제일기획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를 충족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이 3분기 시장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4분기에도 계절적인 효과와 중국에서 디지털 광고 경쟁력이 지속되고 소치 동계올림픽 관련 프리 마케팅도 실적에 반영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제일기획의 주가는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내년 글로벌 광고 시장이 회복되면서 수혜가 기대되고, 중국 등 신흥 시장에서 디지털 광고의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으며, 인건비 증가 추세도 둔화되면서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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