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이혼소송 상황에서 생방송 뉴스진행!‥프로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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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3시 경제뉴스를 진행중인 김주하 앵커
MBC 김주하(41) 앵커의 이혼소송이 계속해서 화제인 가운데 23일 오후 3시 방송됐던 생방송 뉴스는 예정대로 진행하는 투혼을 보였다.
김주하는 남편 강필구 씨(43)와의 이혼 소송 중이며 두 자녀에 대한 양육자 지정 소송도 함께 진행 중이다.
김주하 앵커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주하 앵커는 오랜 기간 강 씨로부터 폭행을 당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느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주하는 23일 하루내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며 이혼소송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꿋꿋히 뉴스를 진행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를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그래도 프로가 다르긴 다르다" "자기 인생이 모두 다 까발려졌는데도 저렇게 진행하는 걸 보면 대단하다" "더 예뻐졌네? 뭐지? 연예인 같은데?" "반팔입은 모습이 더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측은 "김주하씨는 이미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신분을 바꿨다. 아나운서국의 공식 입장은 없을 계획이다"며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상황을 언급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사적인 일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건 말이 안 된다. 예정대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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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주하 앵커는 오랜 기간 강 씨로부터 폭행을 당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느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주하는 23일 하루내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며 이혼소송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꿋꿋히 뉴스를 진행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를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그래도 프로가 다르긴 다르다" "자기 인생이 모두 다 까발려졌는데도 저렇게 진행하는 걸 보면 대단하다" "더 예뻐졌네? 뭐지? 연예인 같은데?" "반팔입은 모습이 더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측은 "김주하씨는 이미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신분을 바꿨다. 아나운서국의 공식 입장은 없을 계획이다"며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상황을 언급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사적인 일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건 말이 안 된다. 예정대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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