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이사 정철길)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성남지역의 저소득층 총 82가구를 찾아 2만4천2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K C&C와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가 연탄 배달 지역으로 성남시 수정구, 서울시 도림동, 신길동, 수유동 지역의 저소득 가구를 공동으로 선정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SK C&C는 2006년부터 매년 10~12월을 ‘행복나눔의 달’로 지정하고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연탄배달, 김장 김치 담그기, 행복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조봉찬 SK C&C SKMS본부장은 "매년 수 만장의 연탄을 전달하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느낀다" 며 "우리가 배달한 연탄 한 장, 한 장이

이들 가정에 따뜻한 희망의 온기를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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