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환율 하락세 지켜봐야‥수출부담은 적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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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원달러 환율이 1천50원대로 내려앉은 데 대해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2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환율은 오르락내리락하고, 달러와 외환시장 유입 등 여러 변수가 있어 하나하나의 움직임보다는 시장을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환율 하락세가 연말 경제에 부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요즘 수출경쟁력은 가격경쟁력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이나 품질도 있고, 해외 생산도 많이 늘어나고 있어 수출 부담은 적을 것이란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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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세가 연말 경제에 부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요즘 수출경쟁력은 가격경쟁력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이나 품질도 있고, 해외 생산도 많이 늘어나고 있어 수출 부담은 적을 것이란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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