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 www.schoolfood.co.kr)의 인기메뉴, `어간장 육감쫄면`에는 명인의 장인 스토리가 녹아 있다.
스쿨푸드가 수 개월간의 연구 개발 끝에 야심차게 선보인 어간장 육감쫄면은 쫄면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 타파한 스쿨푸드만의 독창적인 메뉴다. 고추장으로 만든 빨간 소스 대신 문순천 명인의 제주 어간장, 양념갈비, 부추가 어우러져 색다른 색감과 고급스러운 쫄면 맛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스쿨푸드는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맛을 내기 위해 문순천 명인에게서 해어림 명품 어간장을 직접 공수, 스쿨푸드만의 비법을 더해 소스를 완성시켰다.
여기에 부드러운 육질과 달콤함, 직화구이 특유의 불맛을 가진 양념갈비와 소스, 쫄면, 양념갈비의 미묘한 밸런스를 잡아주는 신선한 부추를 더해 육감쫄면의 독창적인 맛을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스쿨푸드의 어간장 육감쫄면은 이처럼 독특한 비주얼과 어간장의 깊은 풍미로 출시 이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는 그 동안 다양한 나라의 식재료를 활용해 그 나라의 스토리를 지닌 전통 음식들을 빕스만의 메뉴로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그 중 인기 메뉴만을 선정한 `월드 베스트 메뉴` 19종을 출시, 스토리에 힘을 부여했다.
빕스가 지난 3년 여 동안 진행했던 `월드 스테이크 프로젝트`는 2011년 봄부터 지중해를 시작으로 뉴욕, 로마, 브라질 등 세계적인 미식 국가의 식문화를 소개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벤트였다. 시즌 메뉴 형식으로 각 국가별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고, 행사 기간 동안 40여 종의 스테이크와 120여 종의 샐러드가 나왔다. 빕스는 900일 여 동안 진행됐던 월드 스테이크 프로젝트를 올해로 끝내면서, 행사 중 인기 있었던 메뉴를 선정해 정식 메뉴로 출시했다.
신메뉴 중 스테이크 메뉴는 총 9종으로 `브라질리언 쌈바 스테이크`, `플로렌스 안심 스테이크`, `뉴욕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등이다. 이 중 `브라질리언 쌈바 스테이크`는 고기와 각종 야채를 쇠꼬챙이에 끼워 굽는 브라질식 바비큐를 빕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지난해 여름 출시 후 3개월간 20만 개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샐러드 메뉴는 8개 지역의 고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로 출시됐다. 올리브를 활용한 `머쉬룸 블랙올리브 샐러드`, `스페인 전통 전채 요리인 `튜나 타파스`, 영국을 대표하는 `피쉬 앤 칩스` 등 지역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건강함을 강조했다.
버거킹은 `하와이안 베이비`를 선보이며 `히어로 시즌2`를 런칭, 히어로 시리즈의 스토리를 이어간다.
신메뉴 하와이안베이비와 함께 이전에 출시한 `히어로 시즌1`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버거킹의 스토리를 공유하게 됐다. 히어로 시즌2의 새로운 제품 하와이안베이비는 큰 인기를 끈 시즌 메뉴인 하와이안버거를 토대로 히어로 버전으로 탄생한 메뉴이다.
몬스터베이비는 몬스터와퍼의 미니멀 사이즈 제품으로 패티, 양상추, 치즈, 양파 등의 푸짐한 토핑에 쫄깃한 치킨 패티까지 추가로 구성되어 있어 풍성한 맛을 자랑하며, 슈퍼불고기는 더블 패티와 달콤한 불고기 소스의 감칠맛이 식욕을 자극한다. 앞으로도 버거킹의 히어로 시리즈는 매 시즌마다 제품 구성을 달리하여 지속적으로 리뉴얼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버거킹은 신메뉴 `하와이안베이비`를 필두로 3가지 제품의 삼각 관계를 다룬 달콤한 전쟁을 버거킹 페이스북에서 스토리텔링으로 진행해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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