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회장님이 찾는 1억4000만원짜리 오디오
(정인설 산업부 기자) ‘1억4000만원 상당의 오디오세트, 260만원짜리 헤드폰.’

누가 살까요? 이렇게 비싼 돈 주고 음악 듣는 사람은 극소수라 생각하겠죠. 그런데 적잖은 대학생들이 100만원대 헤드폰과 수십만원 하는 이어폰을 산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한국이 먹고 살만해지면서 고급 헤드폰을 조금만 할인해주면 귀신 같이 알고 사가는 대학생들이 있답니다. 이름도 생소한 독일의 젠하이저나 미국 그라도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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