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신흥시장인 멕시코와 브라질에 내일(21일)부터 일주일동안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급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시장 개척을 위해 파견되는 이번 사절단은 대우조선해양과 삼양홀딩스, GS칼텍스 등 국내 주요기업과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등 39여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한국고벨과 유니슨, 한일티앤씨 등 신재생에너지와 환경기술 관련 중소·중견기업도 사절단에 참여했습니다.



사절단은 멕시코 무역투자기술위원회와 연방전력위 주요 인사로부터 신재생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 인프라시설 건설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예정입니다.

또 수출상담회를 통해 거래처 발굴 등 시장 개척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24일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자리를 옮겨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 참여합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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