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 자녀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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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17일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항공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중·고·대학생들을 위한`꿈의 멘토링`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꿈의 멘토링`프로그램은 대한항공이 장래의 진로를 고민하는 중·고·대학생들에게 견학을 통해 항공업무의 각 부문을 소개하고, 분야별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하여 그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입니다.
지난 상반기 뜨거운 반응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장래 항공업계 종사를 희망하는 대한항공 임직원 자녀들과 동반 친구 등 총 90명이 초청됐습니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대한항공의 객실, 정비, 운항, 통제, 지상직 등 각 분야별 대표 직원 5명이 1일 멘토로 변신하여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 멘티들은 평소 항공업계에 대하여 궁금했던 점과 진로 설정에 대한 질문을 마음껏 쏟아냈고, 1일 멘토들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담을 살려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꿈의 멘토링`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항공 시설 체험과 멘토들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항공업계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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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멘토링`프로그램은 대한항공이 장래의 진로를 고민하는 중·고·대학생들에게 견학을 통해 항공업무의 각 부문을 소개하고, 분야별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하여 그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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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대한항공의 객실, 정비, 운항, 통제, 지상직 등 각 분야별 대표 직원 5명이 1일 멘토로 변신하여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 멘티들은 평소 항공업계에 대하여 궁금했던 점과 진로 설정에 대한 질문을 마음껏 쏟아냈고, 1일 멘토들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담을 살려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꿈의 멘토링`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항공 시설 체험과 멘토들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항공업계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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