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011년 7월 선 보인 ‘주니어 최고경영자(CEO) 과정’에 지금까지 총 348개 중소기업 경영자의 자녀 365명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과정은 삼성생명의 대·중소기업 간 상생 프로그램이다.

대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소기업 경영자의 자녀가 대기업의 경영 관련 부서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실제 가업을 승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