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초대석]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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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스팩과 합병 상장을 앞둔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모셨습니다.
대표님, 먼저 회사 소개 간단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서형수 / 알서포트 대표>
저희 알서포트는 아시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으로 한국 및 일본 원격 소프트웨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격 지원 및 제어 소프트웨어는 지역적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고객의 PC, 모바일 등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적 문제점을 식별하고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솔루션입니다.
일반 기업체뿐만 아니라 은행, 증권사 등 광범위한 분야의 고객 A/S 센터에서 이러한 원격 지원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중 최대 수출비중 및 수출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신성장동력인 모바일 원격 소프트웨어를 세계 최초로 개발, 글로벌 시장으로 적극 진출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시아 뿐 아니라 글로벌 점유율도 5위에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매출 구조로 얼마나 많은 고객사들을 보유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형수 / 알서포트 대표>
저희 알서포트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IT 분야는 물론,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독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서 약 6,000여개에 달하는 선도기업을 고객사로 확보, 몇몇 업체에 편중되지 않는 매출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저희 알서포트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인 사스(SaaS: 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원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스는 소프트웨어 기능 중 유저가 필요로 하는 것만을 서비스로 배포해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 소프트웨어 배포 형태로, 고객 확보가 용이하고 온라인 직판 방식으로 유통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서비스 관리비용이 감소,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앵커>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고 들었는데요. 앞으로 실적 전망과 올해 목표까지 알려주시죠.
<서형수 / 알서포트 대표>
저희 알서포트는 안정적인 원격 소프트웨어 사업을 기반으로 2010년 95억원, 2011년 133억원, 2012년 17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2013년 상반기 92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26%, 2013년 상반기 2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높은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모바일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2012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직접 상장이 아닌 스팩 합병을 통한 우회 상장을 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서형수 / 알서포트 대표>
스팩 합병상장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상장돼 있는 스팩에 합병을 통해 상장하는 방식으로 상장에 소요되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원격 소프트웨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시점을 빠르게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와 같이 KB스팩과의 합병상장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앵커>
스팩과의 합병상장에서 우려되는 부분이 오버행 이슈를 비롯해 몇 가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서형수 / 알서포트 대표>
우선 저희 알서포트는 타 상장예정 기업들과는 달리 상장 직후 자체적으로 보유한 출회 예정 물량이 없는 상황으로 이에 따른 오버행 이슈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기존 스팩 주주들의 물량 출회의 우려는 일부 존재하지만 이미 지난 9월 27일 합병 예심 승인에 따른 거래재개 이후 꾸준히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고 알서포트의 중장기적인 비전을 보고 투자하는 장기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앵커>
합변 상장까지 남은 일정들은 어떻게 되나요?
<서형수 / 알서포트 대표>
저희 알서포트는 지난 9월 30일 KB스팩과의 합병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이후 11월 13일 주주총회, 12월 18일 합병기일을 거쳐 2014년 1월 7일 신주 상장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앵커>
끝으로 시청자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서형수 / 알서포트 대표>
알서포트는 아시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으로 이미 한국 및 일본 시장에서 앞도적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모바일 사업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서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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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팩과 합병 상장을 앞둔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모셨습니다.
대표님, 먼저 회사 소개 간단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서형수 / 알서포트 대표>
저희 알서포트는 아시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으로 한국 및 일본 원격 소프트웨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격 지원 및 제어 소프트웨어는 지역적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고객의 PC, 모바일 등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적 문제점을 식별하고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솔루션입니다.
일반 기업체뿐만 아니라 은행, 증권사 등 광범위한 분야의 고객 A/S 센터에서 이러한 원격 지원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중 최대 수출비중 및 수출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신성장동력인 모바일 원격 소프트웨어를 세계 최초로 개발, 글로벌 시장으로 적극 진출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시아 뿐 아니라 글로벌 점유율도 5위에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매출 구조로 얼마나 많은 고객사들을 보유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형수 / 알서포트 대표>
저희 알서포트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IT 분야는 물론,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독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서 약 6,000여개에 달하는 선도기업을 고객사로 확보, 몇몇 업체에 편중되지 않는 매출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저희 알서포트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인 사스(SaaS: 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원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스는 소프트웨어 기능 중 유저가 필요로 하는 것만을 서비스로 배포해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 소프트웨어 배포 형태로, 고객 확보가 용이하고 온라인 직판 방식으로 유통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서비스 관리비용이 감소,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앵커>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고 들었는데요. 앞으로 실적 전망과 올해 목표까지 알려주시죠.
<서형수 / 알서포트 대표>
저희 알서포트는 안정적인 원격 소프트웨어 사업을 기반으로 2010년 95억원, 2011년 133억원, 2012년 17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2013년 상반기 92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26%, 2013년 상반기 2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높은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모바일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2012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직접 상장이 아닌 스팩 합병을 통한 우회 상장을 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서형수 / 알서포트 대표>
스팩 합병상장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상장돼 있는 스팩에 합병을 통해 상장하는 방식으로 상장에 소요되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원격 소프트웨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시점을 빠르게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와 같이 KB스팩과의 합병상장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앵커>
스팩과의 합병상장에서 우려되는 부분이 오버행 이슈를 비롯해 몇 가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서형수 / 알서포트 대표>
우선 저희 알서포트는 타 상장예정 기업들과는 달리 상장 직후 자체적으로 보유한 출회 예정 물량이 없는 상황으로 이에 따른 오버행 이슈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기존 스팩 주주들의 물량 출회의 우려는 일부 존재하지만 이미 지난 9월 27일 합병 예심 승인에 따른 거래재개 이후 꾸준히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고 알서포트의 중장기적인 비전을 보고 투자하는 장기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앵커>
합변 상장까지 남은 일정들은 어떻게 되나요?
<서형수 / 알서포트 대표>
저희 알서포트는 지난 9월 30일 KB스팩과의 합병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이후 11월 13일 주주총회, 12월 18일 합병기일을 거쳐 2014년 1월 7일 신주 상장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앵커>
끝으로 시청자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서형수 / 알서포트 대표>
알서포트는 아시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으로 이미 한국 및 일본 시장에서 앞도적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모바일 사업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서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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